중기부, AI 스타트업의 혁신 AX 기술… 지역 주력산업에 적용·확산
중기부, AI 스타트업의 혁신 AX 기술… 지역 주력산업에 적용·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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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쳐기업부가 'AI 지역 주력산업 연계 프로젝트 사업'을 공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기업과 AI 스타트업 간 인공지능 전환(AX) 협업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AI 스타트업 기술 실증과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AX는 AI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효율화하는 전략으로, 타 산업과 융합 가능성·혁신성을 기반으로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또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지역중소기업 AX 기술 수요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산업 현장에서는 중소기업과 AX인터넷대출
기술을 보유한 AI 스타트업 간 매칭을 통한 기술사업화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중소기업 AI 기술 수요를 기반으로, AI 스타트업과 AX 협업을 통해 AI 스타트업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AI 스타트업은 초격차 프로젝트 사업으로 연계되는 기회를 얻는다.
중기부는 이번 공고로 총 19월현대m포인트사용처
0개 유망 AI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주요 협업 과제는 사전에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대상 수요 조사 결과에 따라 선정된 5개 분야(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 팩토리, 친환경‧에너지, 화학) 13개 과제로, AX 기술을 통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업 10년 이내의 AI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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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선정평가 과정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매칭과 컨소시엄이 추진된다.
선정된 AI 스타트업에는 8000만원 협업 기술사업화 자금과 기술 검증(PoC) 지원, AI 스타트업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지역 주력산업은 비수도권 지역의 고용, 부가가치 등을 창출하는 지역 경요넥스
제 핵심 동력으로, AX를 통한 지역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중기부는 지역중소기업과 AI 스타트업의 AX 협업을 통해 지역중소기업 제품 고도화와 AI스타트업 판로 개척이라는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지난 19일부터 내달 10일 15시까지다. K-Sta인천일수
rtup 포털(www.k-startup.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예진 기자 yejin0613@incheonilbo.com